민주당 후보 경선, 김우남-문대림 양자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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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 제주도지사선거 후보 경선 심사 결과 발표
▲ 김우남 도지사 예비후보(왼쪽)와 문대림 도지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 후보 경선은 김우남 예비후보와 문대림 예비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성호, 이하 공관위)는 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지사선거 후보 경선에 도전했던 강기탁 예비후보와 박희수 예비후보는 컷오프,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서류 심사를 진행했고, 공천 적합도(여론조사) 조사를 무선안심번호 방식으로 진행됐다.

 

면접 심사는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했다.

 

한편 단수 후보자는 부산 오거돈 후보, 울산 송철호 후보, 세종 이춘희 후보, 강원 최문순 후보, 경북 오중기 후보로 결정됐다.

 

3인 경선 후보는 서울시의 박영선·박원순·우상호 후보 등이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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