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49분께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모 음식점 부근 전신주에서 작업중던 이동통신사 고객센터 현장 근로자 A(36)씨가 감전된 뒤 전신주 아래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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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49분께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모 음식점 부근 전신주에서 작업중던 이동통신사 고객센터 현장 근로자 A(36)씨가 감전된 뒤 전신주 아래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