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 휴가 때 만났는데”-총기 탈취범의 승용차에 들이 받혀 강화병원에서 치료 중 숨진 박영철 일병(20)의 아버지(48)는 7일 시신을 부여잡고 “보름 전 휴가를 나온 아들과 함께 소주를 마셨는데”라며 오열.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만큼 예산 확정해 달라”-7일 국회를 방문한 한덕수 총리는 한나라당과 신당 지도부와 면담을 갖고 “오늘이 실질적으로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만큼 적어도 예결위에서라도 중앙정부 예산을 확정해 달라”고 당부.
▲“83세 노인이 쌍둥이를 난 것은 드문일”=지난 6일 중국 남부도시 선전에서 83세 노인을 남편으로 둔 49세 부인이 아들·딸 쌍둥이를 자연분만 한 가운데 선전시 인민병원 산부인과 의사는 “83세 노인이 쌍둥이를 낳은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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