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정조 꿈꾸는 건 시대착오”-MBC TV ‘이산’에서 정순왕후로 인기몰이 중인 김여진(35)이 최근 인터뷰에서 “대선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정조에 빗대 자신의 이미지 마케팅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턱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한다”고 단언했다.
▲“해안 전체가 끈적한 검은 기름 천지”-사상 최악의 해양 기름 유출사고로 해안가가 기름으로 뒤범벅된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이충경 어촌계장은 “어젯밤(8일) 8시께부터 새까만 기름띠들이 해안으로 밀려들기 시작하더니 오늘 새벽에는 해안 전체가 끈적한 검은 기름 천지였다”며 “올 양식농사는 이 것으로 끝난 것”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