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싹을 보았다”-기름유출사고 후 태안 해변에 청둥오리 10여 쌍이 찾아온 것에 대해 20일 구운용 대한수렵협회 충남지부장은 “몇 마리 안되는 철새지만 생태 복원을 위한 희망의 싹을 보았다”고 피력.
▲“왜 이래! 쏘지 마”-20일 미국 예일대 출판부가 발표한 올해 미국 최고의 유행어로 플로리다대 연설에 나선 존 케리 상원의원에게 곤란한 질문을 하다 경찰관에게 전기충격기로 제압당한 대학생 앤드루 마이어가 내뱉은 “왜 이래! 쏘지 마”로 선정.
▲“대문짝하게 얼굴이 공개돼 자수를 했다”-부산경찰청이 옥외 광고 전광판에 범죄자 공개수배를 한 가운데 지난 19일 자수의사를 밝힌 상해치사 용의자 폭력조직원 김모씨(25)는 “시내 곳곳에 대문짝하게 얼굴이 공개 돼 더 이상 도피생활을 하지 못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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