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 해는 참으로 힘들었다”-올해 대선 정국을 막판까지 뜨겁게 달궜던 `‘BBK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 관계자들은 “2007년은 참으로 힘들었다”고 회고. 임채진 검찰총장은 31일 대검찰청 종무식에서 “올 한 해를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다사다난(多事多難)을 꼽겠다”며 “정말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다”고 말했다.
▲교황 “사회의 행복은 이성간 결혼에 달려 있다”-교황 베네딕토 16세는 30일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수천명의 신도들에게 행한 강론에서 이성간 결혼과 ‘성(聖) 가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 교황은 이날 ‘성 가정을 위하여’라는 집회 참석자들을 향한 지지의 인사를 하면서 이처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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