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요삼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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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지연 다른 의도있는 것 아니냐”-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전날 거론한 `대통령 취임식(2월25일) 이후 총선공천 시사발언과 관련해 “그렇게 뒤로 미룬다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고 비판.

▲“사법부가 중심 잡아야…”-이용훈 대법원장은 2일 “올 한해는 정치·사회·경제적으로 큰 폭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사법부가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확고히 독립을 지키고 견실하게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요삼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프로복서 최요삼에 대해 2일 끝내 뇌사 판정이 내려지자 네트즌들은 “뇌사 판정 후 장기 이식 수술을 통해 난치병 환자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준 최요삼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이라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기업 세무조사 운영방식 전면 쇄신”-한상률 국세청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기업이 세금에 신경 쓰지 않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운영방식을 쇄신해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 의지를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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