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부시장은 6개월 단명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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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자치시대 이후 제주시 공무원을 사실상 대표하던 부시장직이 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잇따라 단명하는 ‘불명예스런’ 자리로 전락해 산하 공무원들로부터 구설수.

고경실 전 부시장이 6개월여 만에 도문화관광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데 이어 바톤을 이어받은 현직 김방훈 부시장도 6개월만에 장기교육 대상자로 선정돼 직책을 벗어야할 형편.

시청 공무원들은 “자치권이 사라진 이후 특별도의 시각이 부시장 직급을 한 등급 낮게 취급하는게 아니냐”며 “일선 행정을 통솔하는 지휘체계를 간과하는 처사”라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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