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쿼시연맹은 임원진 구성과 함께 제주시 연삼로 e-편한치과 건물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도스쿼시연맹은 7일 낮 12시 e-편한치과 3층 입구에서 김영식 회장을 비롯해 대한스쿼시연맹 김원관 상임부회장과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맹 사무실 현판식을 치렀다.
김영식 회장은 “스쿼시가 그동안 침체해 있었으나 사무실 마련을 계기로 저변 인구가 확대될 것 같다”면서 “앞으로 우수 꿈나무 발굴 육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원관 상임부회장은 “제주도에서 전국 최고의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원진 현황
△고문:현경대 국회의원, 고석현 제주도의회 부의장
△회장:김영식 FILA 제주점 대표
△부회장:문세훈 제주스쿼시클럽 대표, 이찬석 선샤인호텔 대표, 김기형㈜경림산업대표
△전무이사:송정율 쌍용총괄보험대리점 대표
△운영이사:김성전
△의무이사:이공근 e-편한치과 원장
△법제이사:임무현 법무사사무소 법무사
△기획이사:강학진 제주도 관광진흥과 계장
△홍보이사:윤보석 한라일보 부장
△이사:양창식 탐라대 교수, 김동욱 ㈜빙그레물류 대표, 문태정 대우자동차 서제주영업소 대표, 김봉옥 에스케이원 전무, 박정용 르레상스호텔 이사, 김상수 해태음료 제주대리점 대표, 김권은 만능장식 대표, 민경춘 정창권기술사무소 지사장, 김성철 제주도 해외마케팅담당, 신창수 평산엔지니어링 대표, 고석준 대양정수기상사 대표, 권대정(제주MBC)
△감사:강승진 정토신문 총무국장, 김제철 조흥은행 신제주지점 차장
△사무국장:김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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