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는 7일 강원도 홍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6회 전국신인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라이트헤비급 결승에서 김형기(서울대)를 맞아 선전했으나 12대20 판정으로 패했다.
김범수는 4강전에서는 정철수(전남21세기복싱체육관)와 난타전 끝에 10대8 판정승을 거뒀다.
정종구(제주시민복싱교실)는 헤비급 준결승에서 유태웅(성남체육관)에게 13대14로 아깝게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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