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후반기에 기용된 한명숙(37대), 한덕수(38대) 총리에 이어 한승수 특사까지 한 집안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의 자리를 3번이나 잇따라 차지하는 `‘가문의 영광’을 안게 된 것.
▲李통일 “통일부 폐지는 헌법4조 위배”-이재정 통일부장관은 28일 대통령직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이 통일부를 통폐합하기로 한데 대해 “통일정책은 우리 민족과 국가, 평화를 위한 상징적인 정책”이라며 “통일부를 폐지한다는 것은 남북통일을 지향하는 헌법 4조에도 위배된다”고 말했다.
▲“부정·부패사건으로 처벌받은 전력자는 절대 안돼”-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9 총선 공천과 관련, “당규에 규정된 대로 부정·부패사건으로 처벌받은 전력자는 절대선택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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