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 시절부터 산 영어교육 시킬 것”-`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30일 영어 공교육 강화와 관련,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산 영어교육을 시킴으로써 사교육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당 위해 최선 다했는데, 결국 토사구팽”-한나라당 김무성 최고위원은 30일 공천심사위원회가 `‘부패전력자의 경우 공천신청을 불허한다’고 밝힌 데 대해 “이명박 정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고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결국 토사구팽 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집권당 견제세력은 자유선진당 뿐”-(가칭)자유선진당 창당을 준비중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30일 “비대한 집권당을 견제할 세력은 자유선진당 뿐”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뜻만을 기준으로”-대통합민주신당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은 30일 공천 기준과 관련, “공천심사위의 독립성을 훼손하지 않고 국민의 뜻만을 기준으로 해 좋고 훌륭한 분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천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