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공천 갈등 대화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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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중요한 시기”-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일 당내 공천과 관련한 갈등에 대해 “정치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며 “대화가 충분하지 않아 의사소통이 안될 수가 있다. 대화를 많이해서 문제를 원만하게 풀어야 한다”고 언급.

▲“법학교육위 결정 존중”-김신일 교육부총리는 1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선정과 관련 “법학교육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교육부의 입장”이라며 “추가로 로스쿨 대학이 선정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오는 4일 예정대로 발표하겠다”며 법학교육위의 원안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피력.

▲“5만원짜리 중국산 조기가 84만원에”-부산경찰청 외사과는 1일 중국산 냉동조기를 상자당 5만원에 수입해 국내산 굴비로 둔갑, 한 상자에 84만원에 팔아온 일당을 적발하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가짜 스티커를 붙이는 등 1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발표.

▲“죄가 되는 줄 몰랐어요”-컬러복사기를 갖고 놀던 11세 초등생 3명이 만원 지폐를 복사한 뒤 위조지폐를 만들어 포장마차에서 호떡을 사먹다가 1일 대구 성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컬러복사리를 갖고 놀다가 지폐를 만들었는데 그게 죄가 될 줄은 몰랐다”며 경찰관의 질문에 연방 고개를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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