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잡기로 몰아가는 것은 정치공세”-통합민주당(가칭) 손학규 대표는 13일 “최근 인수위와 한나라당이 정부조직 개편안을 놓고 저와 우리 당이 정략적, 정치적 접근을 하는 것처럼 몰아가고 있으나 이것이야 말로 정치공세”라고 반박.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극한의 슬픔과 충격이 닥칠 때 눈물도 안 나오잖아요.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가슴이 먹먹했어요” 가수 김장훈이 숭례문 화재를 본 뒤 “눈물이 안 나올 정도로 어이없는 일”이라며 개탄.
▲“결혼 속도위반 아니다”-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3번째 부인인 카를라 브루니 씨가 13일 “우리가 너무 빨리 결혼했다고 말들이 많지만 그건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결코 과속을 한 것이 아니며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그들만의 속도가 있는 법”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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