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청순에서 섹시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애프터스쿨은 25일 신곡 ‘뱅!’(BANG)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가요계 점령에 나섰다. 뮤직비디오에서 애프터스쿨은 빨간색과 파란색의 군악대 의상을 입고 ‘마칭 밴드’ 콘셉트의 군무를 선보였다.
배꼽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의상을 입은 애프터스쿨은 역동적인 드럼 비트에 맞춰 강렬한 군무 퍼포먼스로 섹시함을 보여주더니 어느새 하얀색 셔츠를 입은 절제된 안무로 청순 발랄한 모습을 연출해 보였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