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피의자 “문화재는 복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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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명피해는 없었다.”-15일 숭례문 방화사건 현장검증에서 방화 피의자 채모씨(70)는 “순간적인 감정으로 그런 일을 저질렀다. 나 하나 때문에 없어져버렸으니”라면서도 “그래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문화재는 복원하면 된다”고 말한 후 재연을 마친 뒤에는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언급.

▲“억울한 옥살이 9000만원 배상”-대구지법 12민사부는 14일 검사의 잘못된 형 집행지휘로 6년여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김모씨(60)에 대해 “국가는 김씨에게 위자료 4000만원을 포함 9430만원을 지급하라”면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려.

▲“북한에 환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오바마 상원의원은 14일 상원 외교위에 출석 “나는 북한에 대해 어떠한 환상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힌 후 “한반도 비핵화를 지켜내기 위해 단호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양보해서도 안된다”고 강조.

▲“이스라엘 아랍계 여성 120살”-이스라엘의 아랍계 여성 아마쉬는 14일 관할 시 당국에 분실한 신분증을 새로 만들기 위해 1888년 점령국이었던 터키 당국이 발행한 출생증명서를 제출, 담당 직원을 놀라게 한 가운데 기네스측은 “뒷받침할 자료를 검토해야 세계 최고령으로 공인될 수 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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