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로 내려온 소나무 기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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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담당이 아니다고 하면 파면감”-`추아 타이 컹 주한 싱가포르대사는 한 포럼에서”싱가포르가 전세계 각종 조사에서 국가경쟁력 1~2위를 다투는 것은 행정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라며 ‘우리 담당이 아니니 보건 당국으로 연락하라’고 했다간 파면이다고 강조.

▲“선대 소나무 기증하고 싶다”-최근 문화재청에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야산에 있는 소나무 두 그루를 ‘숭례문 복원용’으로 기증하고 싶다는 등 숭례문 복원에 힘을 보태려는 국민들의 열기는 ‘제2의 태안’을 연상케 할 정도로 후끈.

▲“서울역 대합실 노숙인들 천국”-서울역 한 관계자는 서울역에 일평균 100여명의 노숙인들로 인해 음주·흡연 심지어 방뇨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또는 중앙정부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

▲“배가 무척 고파서 끌고 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18일 오후 4시께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서 집주인 전모(69·여)씨가 키우는 치와와 1마리를 몰래 끌고 가 요리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씨(52)를 혐의(절도)로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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