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만 없으면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나가고 싶어요”-고관절 통증으로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김연아(18·군포 수리고)는 22일 오전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훈련을 마친 뒤 “선수권대회는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반드시 출전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
▲“진정한 웰빙은 마음의 평온에 있다.”-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유나 현묵(58) 스님은 동안거 해제일인 21일 “몸은 마음의 그림자”라며“진정한 웰빙은 마음의 평온에 있다”라고 강조.
▲“큰 무대서 좋은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 기뻐”-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에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신인 소프라노 노선우씨와 함께 부르는 테너 정의근(38)씨는 “독일에서 예정된 오페라 공연이 있었지만 바로 취소하고 한국에 가기로 했다”며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돼 기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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