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께 서귀포시 중문동 단지형 연립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쌓여있던 건축 폐기물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부들이 건물 옥상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바닥에 쌓여 있던 건축 폐기물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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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께 서귀포시 중문동 단지형 연립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쌓여있던 건축 폐기물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부들이 건물 옥상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바닥에 쌓여 있던 건축 폐기물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