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태 "원도심 속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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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종태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8·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는 15일 “김만덕객주터~산지천~탐라문화광장~칠성로~관덕정~목관아지까지 원도심 속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원도심 속 역사문화자원인 관덕정, 목관아지, 산지천, 김만덕 기념관, 동자복(복신미륵)과 동문시장, 중앙로상점가, 지하상가, 칠성로, 흑돼지거리가 함께 공존한다”며 “탐라문화광장과 함께 어우러진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제주의 중심이자 제주의 핫 플레이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건물공공디자인과 거리조명, 이벤트무대, 푸드트럭존, 포토존, 전기마차 등 관광에 필요한 기반조성과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다양한 거리의 특색을 함께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역사와 문화,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풍성한 제주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를 조성해 제주 중심의 옛 기능을 되살리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역사문화 산업 유치를 통한 활기찬 제주의 미래상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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