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는 올해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양성교육’ 수강생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치매 파트너는 양성교육은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치매 파트너의 역할은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치매환자 및 가족과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등이다.
문의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760-624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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