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오남선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60·서귀포시 남원읍)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 농민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 농업의 역군을 키우는 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농촌 인구가 고령화 되면서 안정적인 농업 소득을 창출하고 농촌을 이끌어 나갈 청년들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청년 농업인 아카데미 맞춤교육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선도 전업농으로 육성시기키 위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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