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양창인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7·서귀포시 남원읍)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장애인 지원을 위한 중·장기 정책으로 ▲개인 및 단체 협약을 통한 후원금 조성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장애인을 위한 중·장기적인 정책 변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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