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은정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4·제주시 삼양·봉개동)는 19일 “주거공동체를 실현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삼화지구는 새롭게 만들어진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아파트 공동체 운영을 위한 스마트폰 앱 사용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공용공간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대적 흐름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옛 정취가 살아있는 마을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인적, 재정적, 제도적 지운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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