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5시44분께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한 가구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꺼졌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판매점 264㎡와 고가구 등 소실돼 소방서 추산 78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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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5시44분께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한 가구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꺼졌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판매점 264㎡와 고가구 등 소실돼 소방서 추산 78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