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심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5·제주시 용담1·2동)는 23일 “청소년 문화센터를 용담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PC방이나 카페처럼 놀 공간은 많아졌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복지공간을 찾기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전국 각 지역에 운영 중인 청소년문화센터를 용담에 유치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배우고 아이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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