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0·서귀포시 서홍·대륜동)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꼭 필요한 지역부터 우선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올레 7코스에 자리한 법환동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범섬과 제주월드컵경기장, 고근산 경관이 전주와 전선에 가려 빛을 바래고 있다”며 “법환동 일원에 대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반드시 추진해 아름다운 경관을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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