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13일 오후 7시
가수 남진·김수희 등 무대에 올라
가수 남진·김수희 등 무대에 올라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서귀포 효(孝) 한마당’을 5월 13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부모님들이 젊은 날 청춘을 함께했던 가수 남진과 국민가수 김수희, 가수 진성, 제주출신 가수 한서경이 무대에 오른다.
초청가수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열정적인 무대로 서귀포시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과 감동,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2일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1층은 2만원 2층은 1만5000원. 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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