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 교류전···한·중·미·멕시코
11~17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
11~17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
사진을 통해 한국, 중국 미국, 멕시코 4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민속, 풍광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이사장 김남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2018 국제사진교류전’을 마련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한국과 중국, 미국, 멕시코 4개국에서 회원들이 출품한 사진 200여 점이 전시된다.
각국의 다양한 풍광과 민속, 문화 등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고, 각국의 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는 2005년 결성돼 교류국가 간 방문 촬영과 사진전시 등 다양한 문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남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교류를 확대해 국제교류협회로서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6시 30분이다.
문의 010-2874-458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