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및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7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채인숙씨(제주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이창열씨(호텔신라 제주호텔)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손영한씨(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도지회) 등 15명이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후에는 제주도 영양사회 주관으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건강한 식생활 및 식품안전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됐다.
한편 기념식장 로비에서는 제주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당·나트륨 저감화 관련 교육자료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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