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복지지원센터 설립 등 관광종사자 처우개선”
문대림 후보 “복지지원센터 설립 등 관광종사자 처우개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53)는 20일 “관광종사자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과 종합복지지원센터 설립 등 관광종사자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제주의 관광산업은 그간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관광종사자의 평균임금은 2000만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며 “관광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관광종사자 임금체계 개선 위한 행정지원 ▲드라이빙 및 시팅 가이드제 도입 ▲일자리 안정, 저임금 개선, 고용안정 위한 제도개선 ▲관광종사자 커뮤니티 증진 등을 위한 ‘관광종사자 종합복지지원센터’ 설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