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호중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5·제주시 화북동)는 20일 “창의력을 꿈꿀 수 있는 놀이터와 공공키즈카페 및 맘카페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지금까지의 낡고 일관된 놀이시설 위주의 놀이터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해 창작활동 및 체험활동의 놀이문화로 정착시키고 LED보안등과 보행등, 안전시설을 갖춰 야간에도 가족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소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부대시설로 공공키즈카페 또는 맘카페 등을 설치 운영해 쾌적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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