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후보 "복지관 부족한 일손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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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효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9·제주시 아라동)는 20일 “복지관 일손을 충원해 어르신들 안전과 보살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복지관은 프로그램도 많아지고 복지 기능과 역할도 점차 다양하지고 있지만 실상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일하는 분도 힘들도 서비스 질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아라동 사회복지관의 경우 종사자는 인구 대비 1인당 7000여 명을 분담하고 있어 서울의 1인당 5200명에 비해 분담률이 높고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소인력 기준에도 2명이 부족한 상태로 현실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아라동이 최고의 복지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복지행정과 지역주민, 봉사자의 힘을 합쳐야 한다”며 “행정과 면밀히 소통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직원 보충에 힘쓰겠다”며 “어르신들의 돌봄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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