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성균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6·제주시 애월읍)는 20일 “어르신과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애월읍이 행복 할 수 있다”며 “어르신과 아이들이 행복한 애월읍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경로당을 권역화해 협력병원 및 이·미용실을 지정하고 전담주치의와 이·미용사 전담제를 시행하겠다”며 “안심돌봄 탁아제도와 지역 아동센터와 공동으로 마을 교육교사제 등을 운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보육 보조교사 배치 지원을 통해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또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간식비 실비수준 지원 등을 통해 보육의 질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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