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아날로크 콘텐츠 디지털 변환 사업
올해 11월 까지···1인 2개 이내 제한
올해 11월 까지···1인 2개 이내 제한
(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훈·이하 콘진원)은 제주도민들의 과거 생활 등 개인 기록물을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아날로그 콘텐츠 디지털 변환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민들의 개인 기록이 담겨있는 비디오테이프의 영상을 동영상 파일로 변환시켜주는 것이다.
대상은 개인사가 기록된 아날로그 콘텐츠의 기록물이여야 하며, 6㎜ 테이프나 VHS 테이프저장매체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개수는 1인 2개 이내로 제한돼 있다.
올해 11월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아날로그 영상이 담긴 저장매체인 6㎜ 테이프와 VHS 테이프를 가지고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727-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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