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양창인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47·서귀포시 남원읍)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처 방안으로 기상재해 및 기후변화에 따른 농어업재해보험 자부담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기후 영향을 많이 받는 1차산업의 특성을 감안할 때 태풍과 가뭄, 냉해 등 기상 이변 발생 시 농민과 어민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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