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호중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6·제주시 화북동)는 23일 “공원 환경개선을 통해 화북동 주민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화북동 지역 내 소규모 공원에 CCTV 설치와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원 돌봄이 등을 채용해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용시설인 공용화장실을 비롯해 LED보안등과 비가림 시설 등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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