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성균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6·제주시 애월읍)는 29일 “애월읍의 발전을 위해 사회간접자본을 투자유치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제활성화와 생활편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평화로와 동서간선도로를 잇는 애월 내 남·북도로를 개설 및 확장하고 관내 시외버스노선을 보완하고 해안도로 노선을 개설하겠다”며 “또 여객 터미널 및 여객선 접안시설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행복주택사업을 유치하는 등 애월리권역 택지개발 및 현대도시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사회간접자본의 투자유치를 확대해 더 살기 좋은 애월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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