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0·제주시 연동 을)는 31일 “한라병원 인근 및 신시가지 등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거리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유권자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에 인물을 알리기 위해 거리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자전거 유세, 뚜벅이 유세를 통해 골목골목 유권자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고,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인의 모습으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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