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현기종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7·서귀포시 성산읍)는 지난달 31일 시흥리 상동 놀이터에서 출정식을 열고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성산읍의 미래를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제주올레 1코스와 연계한 갈대밭 미로공원을 조성하고 경관직불금제 도입을 통해 성산읍을 관광 명소로 만들고 귀농·귀촌인을 위해 주택 지원체계를 정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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