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4·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시재생 사업에 중앙동 행복주택 사업이 지정될 수 있도록 해 현재 계획된 행복주택 100호를 500호 이상으로 늘려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정방·중앙·천지동을 국제 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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