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삼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9·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차 공간이 부족한 천지동에 주차빌딩을 확충하기 위해 서문로터리에 있는 대순진리회 소유 토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매입한 토지에 주차 공간과 더불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도 꾸며 서문로터리를 서귀포 원도심의 관문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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