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0·서귀포시 대정읍)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6년 8월 기준으로 대정읍에 조성된 노외주차장 규모는 서귀포시 읍·면 중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도의원이 되면 대정읍 노외주차장 면수를 서귀포시 읍·면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주차난 해소 대책으로 ▲대정읍 원도심 내 주차타워 신축 ▲모슬포 중앙시장 주차장 복층화 등을 제시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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