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사전투표 하이파이브 캠페인
장남 이한결씨 첫 주자로 나서 눈길
장남 이한결씨 첫 주자로 나서 눈길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선거 후보(59)는 사전투표 및 교육감 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전투표 하이파이브 캠페인’은 별도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해 이석문 후보와 배우자, 자녀, 선거사무원들이 시민들과 하이파이브 하며 사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다.
하이파이브 첫 주자로 이석문 후보의 장남 이한결씨가 나섰다.
이 씨는 이날 오전 제주대학교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으며, 이 후보는 7일 오전 오현고 등에서 하이파이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이날 “당선되면 학교 비정규직 문제를 임기 내에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필요하면 ‘제주교육 공론화 위원회’에서 해결책을 모색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역할의 차이는 있지만 차별이 없는 학교 현장을 만드는 데 충실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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