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0·제주시 연동 을)는 오는 9일 한라병원 맞은편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력전을 펼친다.
강철남 후보는 “강철같은 남자라는 별칭처럼 시민의 이익을 위해 물러서지 않고 시민에 이익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후보는 그동안 자전거유세와 ‘뚜벅이’ 유세를 하며 생활정치 공약들을 알려왔다.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시설 확충, 공립,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다목적체육관 건립, 전기차 폐베터리 관리 조례 제정 등 인구수에 비해 생활복지 시설이 열악한 환경을 고려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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