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충룡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3·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는 지난 5일 송산동 자구리공원에서 가진 거리유세를 통해 “송산동의 가치를 키우고 수산업 발전에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는 젊고 정직한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는 “서귀포항 여객선 취항과 자구리 해양레저 사업 지원, 자구리~보목~쇠소깍을 잇는 관광미항벨트조성 등을 통해 희망 가득한 송산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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