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후보 "도시 재생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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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심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4·제주시 용담1·2동)는 6일 “하천 및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시작해 지역의 혁신적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시민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으로 하천을 살리고 지역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 “우리 용담에는 한천과 병문천 두 개의 하천이 흐르는 곳인데 어릴 적 놀았던 하천의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의 하천의 모습이 안타깝다”며 “개발로 인해 본래의 모습을 잃고 자연재해 때마다 물난리를 겪으며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용역연규 등 지방자치단체와 외부기관이 중심이 돼 정책을 결정하는 기존의 재개발이 아닌 시민, 민간, 이해관계자 등이 함께 협력해 하천과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h

김 후보는 이어 “이를 위해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 협의해 우리지역 하천 및 도시재생의 토대를 조성하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응모해 볼 기회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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