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0·제주시 삼도1·2동)는 6일 “침체된 삼도동에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더불어 잘 사는 삼도동, 안전한 삼도동, 살맛나는 삼도동, 주민이 행복한 삼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의 책임이 큰 자유한국당 깃발을 들고 나온 후보를 교체하고, 삼도동을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정의롭고 정직한 새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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