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고태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2·제주시 애월읍)은 오는 9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농협 본점 앞에서 총력유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고 후보는 “아름답고 미풍양속이 살아 숨 쉬는 애월읍을 생각하는 지역주민의 뜻과 의지를 총력유세에서 하나로 모을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마을균형 발전과 농업·농촌 혁신 등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원은 스펙을 쌓는 자리가 아니라 제주도와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지역일꾼을 뽑는 자리”라며 “압도적으로 승리해 애월읍민들의 권익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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