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하민철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3·제주시 연동 을)는 지난 8일 제주시 연동 롯데시티호텔 앞에서 “마지막 정치인생을 걸고 그동안 쌓아왔던 다선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동을 제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40여 년 된 제원아파트 재건축과 주변지역에 대한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제원아파트 인근 상가와 신광초 앞 전선지중화를 통해 보행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공영주차장 복층화 및 도시공원을 활용한 지하주차장을 조성하겠다”며 “국가경찰청 및 자치경찰단의 유기적 협업과 민간인 방범대를 만들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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